이번 활동에는 오천읍의 중학생과 초등학생들이 참석해 클린데이활동 및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천읍자원봉사거점센터 및 구정초등학교, 문덕초등학교 학생들, 교육복지사 선생님 등 5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유팩을 활용한 한지 선물 복주머니 만들기, 환경시청각교육, 겨울철 한파대비를 위해 입혔던 나무 양말목 수거 등 초등학생 아이들의 시선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됐다.
한보근 오천읍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매달 모여 오천읍을 위해 봉사해주고 있음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클린데이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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