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소장 황영숙)는 지난 4월 한달 동안 ‘아토피·천식 예방 숲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사회적·경제적 성장에 따른 아토피 질환의 발병률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상락유치원을 시작으로,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에 등록되어 있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13개(481명)기관을 대상으로 상주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아토피·천식 예방과 아토피 질환 예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