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희동 부국장, 포항여중서 신문기자 진로탐색 수업
  • 신동선기자
본보 김희동 부국장, 포항여중서 신문기자 진로탐색 수업
  • 신동선기자
  • 승인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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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김희동 부국장이 17일 포항여중에서 2023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본지 김희동 부국장이 17일 포항여중에서 2023 신문기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여자중학교(교장 윤수철)는 17일 경북도민일보 김희동 부국장을 초청해 ‘2023 신문기자 진로탐색’을 실시했다.

이날 김 부국장은 직업으로서의 기자, 신문을 활용한 진로탐색, 신문 제작 과정 및 기사 작성법을 주제로 실기 위주의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신문기자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언어모델이 CHAT GPT-4의 등장으로 달라지는 직업으로 신문기자, 작가, 통역사, 홍보전문가 등을 예로 들며 이러한 직업들은 AI에 의해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영향을 받고 보완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3학년 박수빈 학생은 “평소에 궁금했던 쳇GPT 와 학교내에서 기사감을 찾고 쉽고 재미있게 쓰는 방법, 사진촬영방법과 선택, 사진설명하는 방법 등 실습을 통해 신문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아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날 참여한 자율동아리 신문반 학생은 2학년 김가언·심예진, 3학년 김라희·이은수·이가영·이수빈·김나연·황다현·유지원·박수빈 등 10명이다.

한편 ‘2023 신문기자 진로탐색’은 한국신문협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신문협회 전국 회원 신문사 기자들을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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