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미세플라스틱 분리
해양쓰레기 심각성 파악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성) 소속 가족자원봉사단(단장 이병춘) 회원 60명은 최근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꿈마을학교와 연계한 반려해변 프로그램과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해양쓰레기 심각성 파악
반려해변은 단체, 기업, 학교 등 특정한 해변을 대상으로 환경정화를 비롯한 해안가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화활동에서 모래와 미세플라스틱을 분리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정 교사는“포항에도 수많은 해변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송도해수욕장을 찾아 해변에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바다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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