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수상자 5명 발표
김천시가 ‘Happy together 김천’ 로고송 공모전을 통해 시민문화 운동으로 전국적인 관심속에 의미 있는 성과을 달성했다.지난 14일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로고송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4월3일부터 5월19일까지 한 달여 간 진행됐던 로고송 공모전은 총 56명이 작품을 제출했으며, 심사를 거쳐 5명을 수상자(최우수 1, 우수 1, 장려 3)로 선정했다.
공모전은 김천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주제로 참가자가 직접 작사·작곡한 30초 이내 음원을 대상으로 했다.
심사위원은 음악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수준 높은 곡이 많아 심사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았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쉽게 알리고자 하는 공모전의 취지에 맞춰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했다.
선정된 수상작은 홈페이지 게시, 실내외 방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로고송 공모전은 전국에서 많은 분이 참여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민문화 운동임을 보여줬다. 로고송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