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주권 수호 최선 다할 것”
  • 허영국기자
“해양주권 수호 최선 다할 것”
  • 허영국기자
  • 승인 2023.0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9대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 취임
제29대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이 취임해 울릉 독도 동해바다 지킴이로서 해양주권 수호를 다짐하고 있다.

울릉 독도 동해바다 지킴이로서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이 지난 7일 제29대 동해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유충근 서장은 “동해해양경찰서는 독도, 울릉도 등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의 중심인 광활한 동해바다를 관할하고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해양 전문가로서 기본 업무에 충실하고 각자 맡은 역할에 열정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직원들 간 서로 존중과 배려, 자유롭게 소통하는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아 가자고”당부했다.

경남 거제가 고향인 유충근 신임 서장은 부경대학교 졸업, 2002년 해양경찰 간부후보(50기)로 입직해 해경청 종합상황실장, 창원해경서장, 해경청 수색구조과장 등을 역임했다.

유 서장은 취임식 직후 종합상황실로 이동해 독도, 울릉도 등 동해바다 치안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