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증은 한국전력기술을 출발해 율곡사거리, LH천년나무 4단지 아파트, 이지더원 아파트를 거쳐 다시 한국전력기술로 돌아오는 경로로 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실증 거리는 약 3km 정도로, 20명의 운전자가 전기자전거·일반자전거·전동퀵보드·카고바이크를 일정 비율로 혼입주행했고, 안전사고에 대비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한 기관등 안전요원 30여 명을 곳곳에 배치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배려로 3륜형 화물용 전기자전거의 야간 주행 실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음에는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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