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봉래폭포 관광지 상수원 부근에 쓰러져 있던 등산객을 울릉119안전센터(김국진 센터장) 대원들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울릉119안전센터는 17일 오전 9시께 봉래폭포를 탐방하던 중 등산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50대 관광객 A씨가 안면 부 타박상과 치아손상 등 부상 중인 것을 확인하고 응급처치 후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관광온 A씨는 혼자 봉래폭포부근으로 등산을 나선 후 미끄러운 빗길 등산을 하다가 넘어지면서 얼굴 부분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울릉119안전센터는 17일 오전 9시께 봉래폭포를 탐방하던 중 등산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50대 관광객 A씨가 안면 부 타박상과 치아손상 등 부상 중인 것을 확인하고 응급처치 후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관광온 A씨는 혼자 봉래폭포부근으로 등산을 나선 후 미끄러운 빗길 등산을 하다가 넘어지면서 얼굴 부분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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