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국가어항내 무허가 시설 일제 정비
  • 경북도민일보
포항 국가어항내 무허가 시설 일제 정비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시는 10일 연안항(구룡포항) 및 국가어항(양포, 대보항)내 무허가 시설물 및 건축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무허가 어업인 어로작업용 간이천막, 오징어건조 활복 작업장, 생계형 주거용 건축물, 사무실용 건축물·콘테이너 등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일제 정비를 실시하고 시설물 조사 후 자진 철거토록 권고할 계획이다.
 포항시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비는 불법 건축물을 정비기간내 자진철거토록 하고 불응하는 건축주는 관계법에 의거 고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문상환기자 shmoo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