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완 안평면 명예면장은 고향주민들의 복리를 위한다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취지에 공감해 개인 고향사랑기부금의 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대구원대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있는 박무완 안평면 명예면장은 2018년부터 명예면장으로 위촉돼 남다른 고향사랑의 마음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 의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맡겨주신 기부금을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