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日 순시선 ‘4일에 한 번’꼴로 독도 출몰

최근 5년 동안 독도 인근 해역에 4일에 한 번꼴로 일본 순시선이 출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상민(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일본 순시선이 총 429회 독도 인근 해역에 출몰한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는 △2018년 84회, △2019년 100회, △2020년 83회, △2021년 78회, △지난해 84회다. 4일에 한 번꼴이다.

이들은 우리 선박의 독도 인근 수산자원 과 해양환경 조사활동을 감시·방해하는 행위도 2018년 5건에서 2019년 16건, 2020년 14건, 2021년 15건, 2022년 17건으로 늘었다.

독도 인근 수산자원 및 해양환경을 조사하는 우리 선박의 조사 활동을 감시·방해하는 행위도 2018년 5건, 2019년 16건, 2020년 14건, 2021년 15건, 2022년 17건으로 늘었다.

최근 “정부는 일본에게 퍼주기 외교를 하고도 일본은 한국의 독도 불법점거를 주장하고, 위안부 강제징용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대한민국 영토 주권 안정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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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국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