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본부는 임직원 스스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청렴 추진과제를 제안하고 ‘인공어초 시공 현장점검 업무 매뉴얼의 정량화적 체계 개선방안’외 1건을 선정해 실천하고 있다.
캠페인에서 동해본부는 도급사, 하도급사 및 현장근로자와 함께 반부패 청렴정책을 홍보하고 하도급 공사 및 현장 근로자 임금 지급실태를 점검했으며 사고발생 가능성이 있는 공사장비, 끈 매듭, 근로자 위치 등을 확인하고 개선했다.
최성균 동해본부장은 “청렴은 각 개인의 반부패·윤리의식 제고뿐만 아니라 안전과 직결되고 사회적으로 확대·재생산되는 핵심 역량 중 하나”라며 “한국수산자원공단 청렴정책이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