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6시께 울진군 후포항 내 계류 중이던 양식장 관리선 A호(24톤)와 B호(22톤) 2척이 홋줄이 풀려 표류 중인 것을 해경이 구조했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신고를 접수한 울진해경은 파출소 순찰차와 연안구조정 및 구조대 구조정을 출동, 현장에 표류하고 있던 선박 2척을 확인하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또 신속하게 A호와 B호를 계류장에 접안시켜 홋줄 보강 작업도 펼쳤다.
울진해경은 출항 중이던 바지선에 의해 선박의 홋줄이 절단되면서 항내 표류된 것으로 보고 주변 선박들의 계류상태를 추가 확인·점검 했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신고를 접수한 울진해경은 파출소 순찰차와 연안구조정 및 구조대 구조정을 출동, 현장에 표류하고 있던 선박 2척을 확인하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또 신속하게 A호와 B호를 계류장에 접안시켜 홋줄 보강 작업도 펼쳤다.
울진해경은 출항 중이던 바지선에 의해 선박의 홋줄이 절단되면서 항내 표류된 것으로 보고 주변 선박들의 계류상태를 추가 확인·점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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