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파트장協 성명 발표
“노조 파업은 모두에게 큰 상처
파트장은 정상조업 최선” 밝혀
“노조 파업은 모두에게 큰 상처
파트장은 정상조업 최선” 밝혀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장협의회는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앞둔 노조에 파업 절차 진행을 즉각 중단해줄 것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25일 포스코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상 과정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노조의 파업은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받을 것이며 포항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이라며 “노사는 대화와 소통으로 교섭을 마무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 파트장은 540여 명이며 평균 연수는 30년으로 제철소의 최일선에서 현장 직원과 설비를 책임지고 있다.
협의회는 이날 포스코는 역사상 첫 파업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파업은 노사 간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 간에도 갈등을 심화시키고 우리 모두에게 큰 상처만 남긴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스코는 국가 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이기 때문에 파업으로 인한 피해는 더욱 클 것이며, 이는 우리의 소중한 일터가 위협받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이 아닌 평화롭게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했다고 했다.
협의회는 “노조는 직원을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파업 절차 진행을 즉각 중단해 주길 바란다”면서 “포항제철소 파트장들은 선배들이 물려준 포스코의 소중한 명예를 지키기 위해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현장의 정상 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 노조는 28일부터 29일까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 투표를 갖는다.
협의회는 25일 포스코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상 과정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노조의 파업은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받을 것이며 포항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이라며 “노사는 대화와 소통으로 교섭을 마무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 파트장은 540여 명이며 평균 연수는 30년으로 제철소의 최일선에서 현장 직원과 설비를 책임지고 있다.
협의회는 이날 포스코는 역사상 첫 파업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파업은 노사 간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 간에도 갈등을 심화시키고 우리 모두에게 큰 상처만 남긴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스코는 국가 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이기 때문에 파업으로 인한 피해는 더욱 클 것이며, 이는 우리의 소중한 일터가 위협받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이 아닌 평화롭게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했다고 했다.
협의회는 “노조는 직원을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파업 절차 진행을 즉각 중단해 주길 바란다”면서 “포항제철소 파트장들은 선배들이 물려준 포스코의 소중한 명예를 지키기 위해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현장의 정상 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 노조는 28일부터 29일까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 투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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