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공원·상주 등 시범 적용
포스코DX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반의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2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은 도로 구간에 라이더 센서와 스마트 CCTV를 설치해 도로상에 출현한 야생동물을 감지하고, 그 종류를 판독해 모니터링 구간에 설치된 LED 전광판으로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에게 전파하는 기능을 한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도로환경 등 현장 여건을 분석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 지구 내 약 350m 구간에 시범 적용됐으며, 효과 검증 후 향후 전국국립공원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은 도로 구간에 라이더 센서와 스마트 CCTV를 설치해 도로상에 출현한 야생동물을 감지하고, 그 종류를 판독해 모니터링 구간에 설치된 LED 전광판으로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에게 전파하는 기능을 한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도로환경 등 현장 여건을 분석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 지구 내 약 350m 구간에 시범 적용됐으며, 효과 검증 후 향후 전국국립공원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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