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체험·패밀링 포레스트 통해
자연 속 트래킹·명상 등 진행
자연 속 트래킹·명상 등 진행
포스코휴먼스는 최근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스코휴먼스는 바쁜 업무의 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자체 숲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외부 기관에서 진행하는 패밀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에 장애 직원들의 참가 편의를 지원하는 등 2가지의 마음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해 직원들이 자연 속에서 잠시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일 총 8차 수에 거쳐 마무리된 ‘숲 체험 프로그램’은 포스코휴먼스가 9월 7일부터 진행한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또 28일과 29일, 14일과 15일 등 1박 2일 일정으로 2차 수에 거쳐 진행된 패밀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엔 포스코휴먼스 포항·광양 클리닝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애직원 및 가족 53명이 참가했다.
한 직원은 “푸른 숲속에 들어와 있는 것만으로도 심신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동료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여행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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