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 앞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운동 확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
최 회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10월 31일 포스코그룹 신입직원과 마스코트인 포석호와 함께 동참하며 그룹 차원의 참여와 실천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사진과 함께 올린 게시글에서 “아시아 철강사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포스코는 2021년부터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스테인리스 텀블러 등을 제공하면서 포스코센터를 비롯한 사업장 곳곳을 일회용 컵 사용 없는 건물로 지정했다”며 “친환경 사업구조로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전 고려대 총장), 제프리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