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욱)은 최근 사랑의집 급식소에서 사랑과 정성이 담긴 균형 잡힌 영양한끼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식재료(호박, 쌀)로 영양식인 호박죽과 백설기, 건강음료 등을 제공했다.
한편 차영식 왜관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왜관읍에서는 관내 어려운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의체와 함께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