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고된 해양심층수 취수 해역은 강릉 정동진, 동해 추암, 속초 외옹치, 고성 오호, 울릉 저동, 울릉 태하 등 6개며, 개발 면허는 공개경쟁을 통해 면허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국토부는 면허 신청을 16일부터 5월 6일까지 받기로 했으며, 1개 취수해역에서 1개 사업자 선정을 원칙으로 하고 사업계획서의 타당성과 재정 능력을 선정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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