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한 저수지에서 20대 중국인 유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7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 5분께 진량읍 내리리 문천지에서 중국 국적의 A(2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산 소재 한 대학에 재학 중으로 교내 기숙사에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타살 정황이나 흔적은 없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7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 5분께 진량읍 내리리 문천지에서 중국 국적의 A(2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산 소재 한 대학에 재학 중으로 교내 기숙사에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계자는 “타살 정황이나 흔적은 없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