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신임 경찰관 16명(제247기)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식에는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과 각 과장들이 동해해양경찰서 전입을 환영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신임순경들은 최일선 현장부서인 경비함정 과 각 울릉 등 각 파출소로 배치돼 안전한 동해 독도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경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충근 서장은 해양경찰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임 경찰관들에게 “독도 동해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국민들에게 봉사·헌신하는 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