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외롭게 보내는
지역 아동 위해 지원 나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은 지역 아동의 즐거운 크리스마스나기를 위한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지역 아동 위해 지원 나서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등의 휴일을 외롭게 보내는 지역 아동을 위해 마련됐다. 일부 금액은 아동들이 희망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 및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동절기 나기의 지원 금액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날 소망모자원에서 전달된 후원금 전액은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됐다.
김정원 위원장은 “임직원 개개인의 마음이 모여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진 후원금은 올 한 해 다양한 곳의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원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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