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센터팀 ‘종합건강검진 활성화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최우수상 수상
안동의료원은 지난 19일 본원 6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환자안전, 고객만족, 업무 효율성 제고 등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수행한 팀별 개선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3개 팀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통해 6개 팀이 선발돼 △스마트병원 △병원 이미지 개선 △시설 안전 점검 △감염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QI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그 결과 ‘종합건강검진 활성화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주제로 발표한 건강증진센터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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