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에서는 지난 한 해 재난현장에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 및 부서별 당면업무 전파, 직원 상호 간 새해 덕담 나누기를 진행함과 동시에 화합·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군민 안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오범식 서장은 “지난 한 해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맡은 바 임무에 성실하게 임해 영덕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영덕소방서는 올해의 첫 공식일정으로 영덕읍 충혼탑을 참배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지역 안전 수호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