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수성구에 따르면 오는 21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해피니스 홍보단’을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수성구에 애정이 있는 대구 시민 중 현장 취재 및 영상 편집이 가능하거나 활발한 SNS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 기자 10명, 유튜브 기자 10명(구정 홍보 영상 제작 5명, 쇼츠 영상 제작 5명), SNS 서포터즈 30명 등 총 50명이다.
선발된 사람에게는 위촉장 및 기자증 등을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구청장 훈격의 표창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적극 활용하는 등 수성구만의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수성구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등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tsk0211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해피니스 홍보단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수성구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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