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축산면 중앙비축창고 폐자재 방치 ‘눈살’
  • 김영호기자
영덕 축산면 중앙비축창고 폐자재 방치 ‘눈살’
  • 김영호기자
  • 승인 2024.0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국토관리사무소 주업무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외면
영덕군 축산면 고곡리 7번 국도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포항국토관리사무소의 중앙비축창고 입구가 각종 폐자재와 쓰레기로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포항국토관리사무소가 환경 정비를 비롯한 도로의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각종 자재를 비축하고 있는 영덕군 축산면 고곡리 7번 국도변의 중앙 비축창고 입구가 폐자재를 비롯한 각종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어 지역 주민과 차량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운전자들과 주민들은 “포항국토관리사무소가 주업무인 쾌적한 운전 환경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및 청결을 도외시하고 있다”며 “인근의 7번 국도 영덕읍 화수졸음쉼터와 축산면 고곡졸음쉼터 주차장에도 환경정비가 미비해 국토관리사무소의 시설 관리가 겉돌고 있다”고 질책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