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전 소속 전기검침원 7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기관 간 협력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