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서장 오범식)는 16일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을 준 직원(박두열, 김성훈, 박현석 소방장, 정종열 소방교, 김한빛, 이수홍 소방사)들에게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트라우마 세이버(Trauma Saver)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로 생명 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대원에게 수여되는 인증서다.
오범식 서장은 “신속·정확한 구급활동으로 생명을 지킨 대원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선정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영덕군민들의 안전과 귀중한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