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총회 개최… 2023년 결산보고·올해 운영계획 수립 등 논의
개장 4년 차 누적 판매액 3억, 지역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
영천시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개장 4년 차 누적 판매액 3억, 지역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
이날 채승기 영천시 융복합상품화 연구회장과 서명환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보고와 2024년 운영계획수립을 위해 논의했다.
목요장터는 2021년 처음 개장해 3년간 운영했다.
누적 판매금액 3억 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추첨 복권 이벤트 도입과 플리마켓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추진으로 단골 고객 확보와 신규 소비자 유입 확대에 주력해 괄목할 성과를 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정례 직거래장터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연속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것.
서명환 농기센터 소장은 “5월 직거래장터 개장을 목표로 읍면동별 신규 참여 농가를 모집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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