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대구경북, 경기·충남(평택·당진), 전북(새만금) 등 3곳에 대한 경제자유구역 공식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이들 지역을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경북도는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보완과 관련부처 협의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날 대구경북이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손경호기자 s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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