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면 시작으로 6개 읍면 방문
양수발전소 유치 등 주요 성과
올해 군정 주요 역점사업 설명
영양군은 30일부터 군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키 위해 6개 읍면을 순방한다.양수발전소 유치 등 주요 성과
올해 군정 주요 역점사업 설명
3일간 일월면을 시작으로 한 이번 방문은 휴수동행(携手同行)을 신년 화두로 군민화합의 의지를 담아 각 읍, 면의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군민 대표에게 군정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양수발전소 유치를 포함한 지난해 주요성과 설명과 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올해 군정 주요 역점사업을 오도창 군수가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4년 주요핵심 추진 분야는 경쟁력 있는 농업, 미래지향 ‘부자 농촌’, 사통팔달, 안전한 ‘도로망 확충’, ‘생태관광, 생활인구 유입’ 등 농업, 교통, 관광 분야를 역점적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군수와의 대화를 통해, 마을의 불편한 점을 적극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군정에 반영해 주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모든 정책은 군민을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며 “민선8기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영양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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