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기관(약국, 병·의원), 교통정보, 무료 주차장 등 생활정보 제공
대구시민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대시민 민원 상담 서비스인 ‘120달구벌콜센터’를 평소처럼 이용할 수 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12일 귀성객 및 시민들의 여러 분야 생활편의 정보 제공을 위해 ‘120달구벌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시는 연휴 기간 맞춤형 민원 응대를 위한 상담자료 준비와 상담원 교육 등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또 콜센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 긴급상황 및 시스템 장애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지역 어디서나 국번없이 120번을 누르면 약국, 병·의원 정보 및 버스 정보, 무료 주차장 등 각종 생활정보를 신속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도 제공한다.
연휴 기간 120달구벌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화(120), 보이는 ARS, 문자(053-120), 온라인(두드리소) 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20달구벌콜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