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수학여행지 메카 `부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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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수학여행지 메카 `부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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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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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수학여행 관계자 일행 선비촌 방문
 
 중국수학여행관계자 일행이 25일 한국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영주 선비촌을 방문했다.
 이들 일행은 경북도가 중국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 초청한 팸투어단으로 교육자 18명, 언론인 2명, 관계자 2명 등 총 22명으로 외국 수학여행단 관계자로는 선비촌 방문이 처음.
 중국 수학여행단관계자는 선비촌에서 다도체험, 떡메치기, 전통혼례 등 다양한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방문할 중국수학여행 학생들이 체험하게 한국전통문화를 둘러보고 풍기인삼시장을 방문했다.
 그동안 영주시가 선비문화 체험 관광자원 확충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선비촌이 동남아 지역의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어 최대의 고객이 될 중국 수학여행단의 유치가 이뤄지면 국내·외 수학여행의 메카로 거듭 날 전망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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