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반 약화로 산사태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봄철을 맞아 1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시설물 붕괴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도로 사면 및 급경사지 16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비탈면 균열과 침하 발생 여부, 낙석 방지 시설 설치 적정성, 배수시설 관리 등을 중점 확인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도 세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봄철을 맞아 1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시설물 붕괴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도로 사면 및 급경사지 16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비탈면 균열과 침하 발생 여부, 낙석 방지 시설 설치 적정성, 배수시설 관리 등을 중점 확인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도 세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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