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학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진행된 대면 입학식으로 신입생 및 학부모, 내외 귀빈과 학교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입학식에는 간호학과 신정현 학생이 전체 수석 입학의 영예를 안았고, 신입생을 대표해 간호학과 권순비 학생이 입학선서를 통해 재학기간 동안 안동과학대학교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안동과학대학교 권상용 총장은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우리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보내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에 부족함이 없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개교 57주년을 맞이하는 안동과학대학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대표 고등교육기관으로 주인의식을 함양한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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