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이번달 울릉교육지원청으로 발령받은 전입 장학사 2명, 상담교사 2명을 소개하고, 생일직원 축하, 울릉도를 알리는 강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발령받은 체육건강증진담당 장학사는 3년간 울릉지역에서 근무하는 조건으로 선발되 울릉교육이 보다 성숙하고 발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또한, 행사 후 강의에서는 ‘신비의 섬 울릉도 봄소식’을 주제로 이경애 해설사의 울릉도 봄나물에 대한 소개는 새로 발령 받은 직원들의 울릉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
김진규 교육장은 “올해는 전 직원이 교육장실을 편하게 드나들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야기하며 울릉교육지원청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자”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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