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모 선정을 위해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 관계자와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1.2차 평가를 거쳐,사업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지속발전가능성, 마을 자원의 활용도 등을 심사 했다.
따라서 최종 7개 마을인 함창읍 구향4리 외 6개 마을을 농촌재생 마을만들기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해 각 마을당 4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최종 선정된 마을은 이번 달부터 용역을 시행하여 각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정주 여건 개선, 기초생활인프라구축, 지역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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