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표에서 최 지부장은 328표(득표율 50.38%)를 얻어 근소한 표차로 노조지부장에 선출됐다. 당선된 최 지부장은 현재 문화관광공보과에 근무하고 있으며, “감동하는 수준의 후생복지제도 정착과 하위직 인사 적체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연금 지키기 및 정년단일화 등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최 지부장은 또 “영천시 공무원노조는 신뢰받고 봉사하는 공무원노조로 거듭날 것이며,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하며, 공직사회 개혁과 조합원의 후생복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영천/기인서기자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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