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지역본부는 14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화이트데이(3월 14일)에 상업적인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나누는 ‘백설기 데이’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이청훈 농협 대구본부장과 직원들이 등굣길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백설기 떡과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가공한 식혜를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동시에 아침밥의 중요성도 알렸다. 사진=농협 대구본부 제공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무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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