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북관광 정보 전할 ‘2024 경북여행리포터단’ 시동
  • 박형기기자
다양한 경북관광 정보 전할 ‘2024 경북여행리포터단’ 시동
  • 박형기기자
  • 승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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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5일, 경북도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개하는 ‘2024년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지난 15일, 경북도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소개하는 ‘2024년 경북여행리포터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13기 경북여행리포터단은 총 15명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모집해 157명이 지원해 10.5 대 1의 경쟁률로 뜨거운 호응 속에 선발됐다.

무엇보다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나이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에 효과적으로 경북관광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포터단은 매월 경북도의 축제와 관광자원, 맛집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경북나드리 SNS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공사는 발대식 행사와 리포터 개인에게 지급되는 개인별 명함에 최근 떠오르는 화두인 생성형 AI 캐릭터를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는 경북여행리포터단에게 마케팅의 모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참신한 경북 홍보콘텐츠 생산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주문이기도 하다. 또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조선여자 모나’로부터 숏폼 콘텐츠 제작과 눈길을 끌 수 있는 숏폼 콘텐츠 구성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여행리포터단 활동은 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경북 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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