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저소득층 우수 고등학생을 뽑아 해외유학 장학금을 지원한다.
19일 장학재단에 따르면 내달 16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우수 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국내 고교 2·3학년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며, 해외 대학으로 유학을 원하는 학생이다.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대 30명을 선발한다.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및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5명도 포함한다.
선발 학생들에게는 매월 50만~70만원의 학업장려비를 지급하고, 개인별 일대일 멘토링과 대사관 협업을 통한 유학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한다. 해외 우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맞춤형 유학 상담도 제공한다.
특히 유학생에게는 학비와 체제비로 연간 최대 6만 달러를 지급하고, 학업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추가 지원하는 등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드림장학금 신청은 희망 학생이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19일 장학재단에 따르면 내달 16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우수 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국내 고교 2·3학년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하며, 해외 대학으로 유학을 원하는 학생이다.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대 30명을 선발한다.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및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5명도 포함한다.
선발 학생들에게는 매월 50만~70만원의 학업장려비를 지급하고, 개인별 일대일 멘토링과 대사관 협업을 통한 유학설명회 개최 등을 지원한다. 해외 우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맞춤형 유학 상담도 제공한다.
특히 유학생에게는 학비와 체제비로 연간 최대 6만 달러를 지급하고, 학업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추가 지원하는 등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드림장학금 신청은 희망 학생이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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