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역 주민 등 일반인을 채용해 국립공원의 자연보호, 탐방객 관리, 역사자원 발굴 등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국립공원지킴이 제도’를 운영키로 하고 지난 25일 공모를 통해 `지리산 털보영감’으로 유명한 함태식(81)씨 등 205명을 선발했다.
`국립공원 지킴이’는 문화와 역사 발굴 등의 임무를 지닌 `공원지킴이’ 134명과 재해위험지역 순찰과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하는 `안전지킴이’ 71명으로 구성되며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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