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건축사회 정기총회서 홍보·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
경주지역 건축을 책임지는 건축사들과 주택과 직원들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활동에 힘을 보탰다.
라한셀렉트 경주 컨벤션홀에서 지난 21일 경상북도건축사회 제58회 정기총회에서 경주시 주택과 직원과 지역 건축사회 회원들이 하나가 돼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경주유치에 대한 지지를 펼쳤다.
특히 이 자리에서 지역 건축사뿐만 아니라 경북도건축사는 물론 전국적으로 건축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총회를 통해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홍보활동에 함께해 준 이재희 경주지역건축사회장은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한다면, 국제사회에서 경주의 수준 높은 건축 위상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헌득 주택과장은 “경북도건축사회 총회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열기와 호응을 바탕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