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추진하고 있는 영화보며 팝콘 먹는 ‘팝콘데이’가 11년째 진행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1일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문화나눔 행사인 ‘팝콘데이’를 실시했다.
‘팝콘데이’는 관광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진행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영화관 ‘씨네큐’를 대관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최신 인기영화 ‘웡카’와 함께 팝콘과 음료를 제공했다.
‘웡카’는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재미있는 판타지 뮤지컬 영화다.
한편 관광공사는 팝콘데이 외에도 찾아가는 해피산타, 따뜻한 한끼 나눔, 자연과 함께하는 해피투어 등 취약계층 아동·어르신·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연간 30여회 펼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팝콘데이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와 소통·상생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1일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문화나눔 행사인 ‘팝콘데이’를 실시했다.
‘팝콘데이’는 관광공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진행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영화관 ‘씨네큐’를 대관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최신 인기영화 ‘웡카’와 함께 팝콘과 음료를 제공했다.
‘웡카’는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재미있는 판타지 뮤지컬 영화다.
한편 관광공사는 팝콘데이 외에도 찾아가는 해피산타, 따뜻한 한끼 나눔, 자연과 함께하는 해피투어 등 취약계층 아동·어르신·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연간 30여회 펼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팝콘데이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와 소통·상생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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