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채용 규모는 공연장 안내원 3명, 전시장 안내원 3명 등 총 6명이다.
응시 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공연이나 전시 일정에 맞춰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연장 안내원은 공연장 안내 및 관람객 검표, 입·퇴장 관리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시 안전관리자로서 관객을 안전히 대피시키는 업무를 수행한다. 전시장 안내원은 전시 안내와 함께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Docent·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 역할을 맡는다.
채용 희망자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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