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지난 3월 29일 교촌치킨 옥계점(임옥란)과 교촌치킨 경북중부지사(지사장 정창호)와 함께 ‘좋은 이웃 교촌치킨 체험교실’ 및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교촌치킨 옥계점에서 진행했다.
교촌치킨 옥계점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 사업에 후원하게 됐으며, 교촌치킨 경북중부지사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치킨 만들기 체험활동의 장을 제공했다.
임옥란 교촌치킨 옥계점 대표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제가 어렸을 적 꿈꾸었던 선생님이라는 꿈을 꾸는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희망을 주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에 더 많은 매장에서 아이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교촌치킨의 핵심 제조 과정을 체험한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많은 아이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053-214-71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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