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1일을 시작으로 7일까지 ‘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및 국제선 40개 노선(일본, 동남아, 호주, 중화권, 대양주, 중앙아시아)을 포함한 총 44개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매월 진행하는 ‘월간 티웨이’ 프로모션 중 가장 강력한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선착순 한정 초특가 이벤트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호치민 12만1800원부터 △인천~홍콩 11만1200원부터 △인천~사이판 15만480원부터 △인천-시드니 35만7470원부터 △청주~방콕(돈므앙) 11만8600원부터 △대구~다낭 12만6800원부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10만96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김포~제주 2만9500원부터 △광주~제주 2만69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8만2600원부터 △대구~오사카(간사이) 11만8600원부터 △인천~싱가포르 16만4500원부터 △부산~나트랑 17만4800원부터 △인천~울란바타르 16만1200원부터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8만1600원부터 각각 선보인다.

또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4월 1일 오픈 당일만 선착순 발급받을 수 있는 ‘만우절 전용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으로 재미와 혜택을 더했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노선별로 다르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국내 및 해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월간 티웨이 4월호의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