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1일 제45회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공로가 많은 일용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근로자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격려했다.
　산불진화 현장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산불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및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용걸 소장은 산불방지기간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만큼 총력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노고 치하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했다.
　한편 영덕관리소는 매년 근로자의 날에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일용 근로자(산불진화대원, 산불 감시원,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 숲해설가. 공공숲가꾸기참여자, 숲길조사단, 등산안내인 등)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격려 행사를 갖는 등 노력해 왔다. 
 영덕/김영호기자 k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