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후보 유세 총력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가 총선 본투표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을 맞아 7일 총력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예천 천보당사거리에서 공식 선거운동 11일차를 시작했다.
집중유세 현장에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모여들었으며, 김 후보를 지지하는 큰 함성이 여러 차례 터져나왔다.
특히 예천 유세 현장에는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도 함께하며 김 후보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후보는 “무엇보다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을 섬기겠다”며 “예천·도청신도시 도약의 완성을 꼭 이뤄내겠다”고 예천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예천에서의 유세를 마친 김 후보는 오전 11시에는 안동 신시장으로 이동해 장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동 유세 현장에는 김광림 전 국회의원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뿐만 아니라 예천군의원들도 함께해 북새통을 이뤘다.
김광림 전 국회의원은 “김 후보는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시키고,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등 어려운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한 유능한 일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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