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7월까지 문화예술
인문학 등 다분야 강좌 선봬
12일부터 수강생 선착순 모집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오프라인 방식의 평생교육 강좌를 선보인다.인문학 등 다분야 강좌 선봬
12일부터 수강생 선착순 모집
9일 대구행복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건강생활, 직업 능력, 문화예술, 인문 교양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한 ‘2024 상반기 대구시민대학·행복대학’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구시민대학 및 행복대학은 지난해 대구시민 4000여명이 참여한 평생교육 오프라인 강좌로 5점 만점에 4.7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얻는 등 인기를 누렸다.
우선 올해 ‘대구시민대학’은 시민이 직접 제안해 강사 주도로 운영되는 ‘시민제안강좌’ 과정, 우수 강사진으로 구성된 기획특강 성격의 ‘기획강좌’ 과정으로 나뉜다. 총 49개 강좌로 137회 진행한다.
‘행복대학’은 각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심화 강좌인 ‘행복진흥아카데미 1기’를 포함해 12개 강좌로 구성, 총 74회 정도 열린다. 이들 강좌는 대구행복진흥원(대구지식발전소)과 근거리 학습이 가능한 지역 내 학습카페에서 운영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대구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 대구시민대학과 행복대학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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